반응형 천녀유혼장국영1 영화_천녀유혼(倩女幽魂)1_장국영을 회상하며 겨울에서 봄을 알리는 꽃샘추위가 오고 길가의 가로수에 꽃망울이 피기 시작하는3월 말이 되면 생각나는 배우 장국영이다. 천녀유혼은 2003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처럼 한순간 우리 곁을 떠난 장국영의 대표작이다. 천녀유혼은 청나라 때 포소령이 쓴 중 섭소천 편을 원작으로 영화를 만든 것이다. 1987년 개봉한 영화로 30대 초반의 장국영을 만날 수 있다. 지금 다시 보니 젊은 영채신 장국영과 아름다운 섭소천 왕조현까지 볼 수 있어 마치 내가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 당시 영웅본색과 함께 홍콩영화를 유행시킨 작품이다. 영채신과 섭소천의 애절한 사랑은 OST 제목에서부터 잘 표현되어 있다. _ 새벽이 오지 않기를 그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마음 아팠던 영화였다. 영화정보 영화제목 : 천녀유혼倩.. 2024.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